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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쓰는 글쓰기

2023.02.04 / 29. 나의 길

by 주주마 2023. 2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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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각자가 걸어가야 하는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.

물론 여러 갈래 중에서 어떤 길을 어떻게 갈 것 인가는

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한다. 

 

자기가 원하는 길이 있을 것이다

그렇기 때문에 정해진 길이 있다고 할지라도

그 길을 걷는 과정은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고,

그것에 따라 길의 끝에는 또 다른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.

 

어렸을 때부터 내가 원하는 길을 걷고자 노력했다.

가는 길이 험난했고, 지금도 그렇다.

하지만 예전에는 끝이 어딜지 모르는 수많은 갈래길 중에 하나였고

지금은 저 멀리 내가 원하는 지점이 멀리서 보이는 길이다.

참 오래 걸렸고, 앞으로 얼마나 더 걸어야 할지 모르겠다.

하지만 지금처럼 묵묵히 하지만 뜨겁게 걸을 예정이다.

언제 도착할지는 모르겠다.

혹은 도착지가 존재하는지 모르겠다.

하지만 계속 걸을 것이다.

지금은 어떻게 가야 할지는 보이니까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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